대한민국 스피치교육의 명문,
분당 한국스피치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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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및 발표, 프레젠테이션(PT), 면접, 인사말, 선거연설, 결혼식 혼주대표 인사말, 선거연설, 발성 및 발음, 성격개조 및 자신감
분당 한국스피치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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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간 놀라운 교육효과와
-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30여 년의 전통, 이론과 실기에 능통한 센터!
이제, 당신도 스피치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본 센터의 놀라운 교육효과!
- 차이가 아니라 차원이 다릅니다.
□ 체계적인 이론과 실전경험이 풍부한 최고 전문가의 책임지도!
□ 모니터와 빔 프로젝터, 그리고 영상 촬영 장비를 활용한 실전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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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별 수강 시간
□ 월수 저녁반: 7시 ~ 9시(2시간)
□ 화목 저녁반: 7시 ~ 9시(2시간)
□ 주말반(토): 오전 10시 30분 ~ 오후 1시 30분(3시간)
□ 개인지도반: 1:1 맞춤식, 최단기간 최대의 교육효과 - 수강시간 사전 예약
□ 기타, 구술면접과정, 프레젠테이션과정, 설교스피치과정, 선거연설지도과정 운영
▣ 강 사
□ 전대수 회장(성공을 위한 화술클리닉 저자/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과정 초빙교수)
□ 박영희 원장(성공화술 감동연설 저자/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 지도교수)
▣ 강의 내용
□ ‘고품격 성공스피치’를 기본교재로 하며, 스피치의 기본 이론과 더불어 별도로 제공해 드리는 텍스트에 따른 실기실습
□ 기초 발성훈련 및 성격개조와 자신감 확보를 위한 실전훈련
□ 대인관계의 화술, 주제에 따른 설득스피치, 직장 내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위한 이론 강의 및 실기실습
▣ 본 스피치교육센터의 강의 특징
□ 상담을 통한 스피치능력 진단과 목표 설정
□ 호흡 및 발성훈련을 통한 자신감 확보
□ 긴장감 및 불안감 완전 해소
□ 스피치스킬 방식에 따른 개인발표 및 단체훈련
□ 마이크 및 모니터와 빔프로젝터를 통한 실전트레이닝
□ 단기간 발전과정 자체 평가
□ 수강 계획에 따른 목표 달성
▣ 본 센터 강의 내용
□ 제1강 스피치의 목적- 말하기가 즐거워지는 화술
실기 실습: 오리엔테이션 및 자기소개
□ 제2강 사고력 배양법- 성공을 부르는 화술
실기 실습: 낭독 실기 및 개인 발표
□ 제3강 불안감 제거와 성격 개조법- 긴장을 풀어 주는 화술
실기 실습: 낭독 실기 및 개인 발표
□ 제4강 스피치와 내용- 창의적인 주제와 풍부한 소재
실기 실습: 목적에 따른 내용 구성 및 개인 발표
□ 제5강 스피치와 말하기의 기본- 내용과 상황에 따른 표현 기교의 변화
실기 실습: 낭독 실기 및 개인 발표
□ 제6강 스피치와 호흡- 긴장 완화, 자신감 확보, 발성 원활
실기 실습; 호흡법 훈련 및 개인 발표
□ 제7강 스피치와 태도- 말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와 생동감 있는 표현
실기 실습: 제스처 실습 및 메모식 발표
□ 제8강 스피치와 연단의 매너- 등단과 하단, 연단의 자세
실기 실습; 낭독 실기 및 즉흥 발표
□ 제9강 스피치의 표현 전개법 - 설명과 보고의 스피치
실기 실습: 표현 전개 방식에 따른 실기 실습 및 개인 발표
□ 제10강 스피치의 유형- 대화, 프리젠테이션, 강의, 강연, 연설, 웅변
실기 실습: 유형에 따른 실기 실습 및 개인 발표
□ 제11강 스피치의 방법- 낭독식, 메모식, 즉흥식
실기 실습: 접속어 사용 및 방법에 따른 실기 실습
□ 제12강 발표 실기/ 사고의 혁신(생각을 바꾸면 말이 바뀐다)
실기 실습: 유머 및 주제 발표
□ 제13강 발표 실기/ 행동의 변화(살아있는 것은 움직인다)
실기 실습: 유머 및 주제 발표
□ 제14강 발표 실기/ 성격 파괴(환경을 바꾸어라)
실기 실습: 유머 및 주제 발표
□ 제15강 발표 실기/ 자신감 확보(나도 할 수 있다)
실기 실습: 유머 및 주제 발표
□ 제16강 발표 실기/ 성공 창조(나는 화술과 연설의 달인이다)
실기 실습: 유머 및 주제 발표
- 본 프로그램 외에 수강생의 욕구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됩니다.
- 본센터 스피치종합과정 안내
분당 한국스피치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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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707-1300
▻ 인사말을 품위 있게 잘하고 싶어요.
스피치는 일상생활의 도구이며, 경쟁사회에서는 무기가 된다. 즉, 의사 표현 능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생활에 불편을 겪을 것이요, 경쟁 관계에서는 패자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표현력이 좋은 사람은 활동력이 강하며, 경쟁에서도 승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수없이 많은 모임이나 단체가 있다. 그리고 리더들은 조직원이나 대중 앞에서 인사말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이러한 우리의 조직 사회에서 격에 맞는 인사말 한 마디는 조직원간의 화합과 더불어 결속을 다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임이나 단체의 대표로서는 자신의 인격과 더불어 리더십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향우회나 동창회를 비롯해서 산악회나 친목회, 그리고 학교의 운영위원회나 학부모 모임 등에서 조직 구성원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은 인사말을 흔히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대표나 회사 대표는 말할 것도 없고, 회갑잔치나 칠순잔치 등에서도 가족 대표가 인사말을 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인사말을 하는 목적도 화합이나 결속에 있는가 하면 환영과 송별, 또는 축하와 애도의 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 다양하게 행해진다.
따라서 대표나 주빈의 입장에서는 목적에 걸맞고 효과적인 인사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 앞에 나서는 자체부터 두려워할 것이다. 과연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내용 정리가 되지 않고 혼란을 겪기도 할 것이다.
인사말은 어렵지 않다. 모임이나 행사의 목적을 알고 그에 맞는 말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격식을 따지지 말고 상황에 맞게 사실적으로 말하면 되는 것이다. 또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델원고를 보고 ‘자기화’하여 스피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품위 있는 인사말 한 마디가 조직을 움직이고, 행사를 빛내며,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보여주는 생활의 도구가 된다.
스피치의 본질을 가르쳐드리는 스피치교육의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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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교육의 올바른 이해 있어야
스피치는 표현 수단이며, 이는 사고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와 이해에 따른 지식의 습득이나 체험이 뒷받침되어야 표현을 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교육기관에서는 그 과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암시문’을 외워서 발표한다거나 지하철, 또는 길거리에서 자신감 훈련에 치중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런가 하면 아직도 옛날의 웅변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원고를 외운 다음 큰소리로 외치는 학습이 반복되는 것도 볼 수가 있는 바, 이처럼 단순한 교육으로는 스피치의 바른 교육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스피치교육을 위해서는 사고와 이해를 바탕으로 인식하고 생각하는 능력부터 갖출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음성표현의 기교와 제스처 사용 등의 방법을 터득 훈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스피치는 통합교과적 학문
스피치는 통합교과적 학문이다. 즉, 언어 표현 행태라는 측면에서는 국문학일 수 있으며,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갖는 측면에서는 심리학이요, 내용적으로 볼 때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기의 테크닉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일종의 사고능력과 표현능력을 동시에 연마하여야 하는 것이다.
스피치교육은 이해와 표현 영역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어야
결국, 스피치교육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이해와 표현의 두 영역을 조화롭게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제에 대한 이해에 따라 주제의 선택이나 소재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그 메시지를 구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나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스피치교육일까?
심리적 측면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첫째, 대화나 발표 등의 스피치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긴장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개나 몸의 움직임에 따른 원활한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발성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장소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여야 하며,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상대방, 또는 청중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한다.
내용적 측면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둘째,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주제나 소재를 정리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구성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즉, 어떤 말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그 준비과정을 알아야 한다.
기능적 측면에서의 음성표현 기교 훈련
셋째, 적절한 음성표현의 기교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은 내용과 상황에 따라 음의 고저 속도나 감정 등에 변화가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적절하게 띄어 말하고 쉬어 말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발음이나 억양도 바르게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음성표현의 훈련이 있어야 한다.
기능적 측면에서의 태도와 제스처 훈련
넷째, 말하는 자세나 몸의 동작, 또는 제스처의 사용 요령을 알고 말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대화를 하는 사람의 매너, 또는 발표하는 사람의 품위는 말의 전달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매너가 좋지 못하면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요, 품위가 없다면 믿음을 갖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딱딱하게 굳은 자세나 둔한 몸동작으로는 마음의 리듬을 갖춘다거나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없으며, 긴장감을 해소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말의 표현이 단조로울 수밖에 없다. 더불어서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으면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의 내용에 걸맞는 제스처의 사용법도 익혀야 한다.
이처럼 스피치는 심리적, 내용적, 기능적 측면에서 올바른 이론에 따라 필요한 스피치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따른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 스피치의 달인이 되는 길
- 본 센터 대표강사 전대수 회장 강의 광경
♠ 첫째, 사고력과 이해력부터 길러야 한다.
사고력과 이해력이 좋지 못하면 말을 잘할 수 없다. 따라서 일상생활을 통하여 사고하는 가운데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이나 추리 상상력을 길러야 하며, 논리력과 더불어 비판력을 갖추어야 말을 잘할 수 있다.
♠ 둘째, 주제를 발견하는 능력부터 길러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물을 대할 때 관찰력을 가지고 우리의 생활과 관련된 가치 있는 주제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게 되면 어느 분야에 대한 말을 하거나 가치 있는 주제에 따라 말을 잘할 수 있다.
♠ 셋째,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주제를 발견하였으면 그 주제에 대하여 깊이 있게 연구하여야 한다. 그것이 값진 지식이며, 말을 할 때는 충실한 소재가 된다. 그리고 지식의 습득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는 것도 충실하게 말을 잘하는 소재를 확보하는 방법이다.
♠ 넷째, 주제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야 한다.
남을 모방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야 진정성이 담기게 되며, 말의 전달 효과(이해 및 설득)가 좋다.
♠ 다섯째, 말을 할 때는 주제가 담긴 말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자기소개나 인사말을 비롯해서 보고나 설명 등을 할 때는 형식적이고 피상적인 것보다 말의 내용이 가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여섯째, 형식에 따라 건성으로 말하지 말고, 사실에 따라 적극적으로 말하도록 하여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목적에 따라 이해를 시킨다거나 설득을 하게 된다. 따라서 형식적으로 말하면 형식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전달 효과를 거두기가 어려우므로 사실에 따라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하여야 한다.
♠ 일곱째, 말을 하고나서 인정받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말을 많이 하더라도 누가 인정해 주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 스스로도 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즐거움이나 유익함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주장을 하고나서 상대방이 공감을 한다거나 설득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더욱 더 대화를 즐기게 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서슴지 않을 것이다.
말은 주제(主題: Theme)가 생명이다
- 주제를 알고 말하라
- 본 센터 전대수 회장의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 광경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한다거나 인사말을 할 때 ‘무엇’을 말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대체로 첫 모임에서 자기소개가 그렇고, 불시에 조직체의 대표를 맡아 인사말을 하게 되는 경우에 그러하다. 그리고 리더가 조직 구성원들 앞에서 훈화나 훈시를 할 때도 그러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또 직장 취업을 위한 면접을 한다거나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중에도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가’ 적잖게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하고자 하는 말의 주제를 떠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겪는 불편이다. 말을 할 때의 ‘무엇’이라고 하는 것은 ‘주제(主題)를 말한다.
주제는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전달하려는 중심생각을 말한다. 곧, 말을 하는 사람이 직접 또는 간접 체험을 통하여 체득한 핵심적인 내용을 말한다. 따라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주제를 담을 것인지, 말의 핵심이 되는 가치 있는 주제를 먼저 정해야 한다.
주제는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무엇’을 말할 것인지 도무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제를 분류해 보면 사회 일반의 문제나 학문 전반의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사회 일반의 문제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예술, 기타 등으로 세분화해 볼 수 있다. 정치 문제를 에로 든다면 ‘국가의 권력구조’ 문제라거나 ‘자치단체 선거’를 주제로 할 수도 있고, 정치와 관련한 ‘리더십’이 주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문에 관한 주제는 인문과학이나 자연과학, 또는 사회과학 등의 분야에서 무한한 주제를 발견할 수가 있다. 따라서 대화나 연설 등의 말하기에 있어서 ‘무엇’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주제’를 말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주제에 따라 충실한 내용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는 말에 ‘주제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큰 차이가 난다. 대화를 글쓰기와 비교해 볼 때, 주제가 없는 대화를 ‘낙서’라고 한다면 주제가 담긴 대화는 한 편의 ‘수필’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일상적인 대화도 목적에 따라 주제가 있어야 한다. 대화를 할 때는 목적에 따라 어떤 견문이나 사실 등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강의나 강연도 마찬가지이다. 지식의 전달을 목적으로 한다면 학문적인 주제에 따라 사실로써 설명이 되어야 하며, 논리적으로 증명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군중 연설에 있어서도 주제가 담긴 연설은 청중의 가슴에 메시지를 남기지만, 주제가 담기지 않은 연설은 연설자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을 것이다.
로마의 전기 작가 ‘플루타크’의 ‘영웅전’에는 ‘말은 짧으면서도 의미심장하게, 한참동안 조용히 있다가 요소를 찌르는 말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요소를 찌르는 말’은 ‘말의 핵심이 되는 주제’를 의미한다고 하겠다. 따라서 말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주제를 먼저 정하고 나서 화재(話材)를 찾고, 그에 따라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야 한다.
화술의 기교는 좋으나 주제가 가치 없는 것이라면 스피치의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즉, 주제는 듣는 사람이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어야 하며, 청중 절대다수가 관심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주제를 정해야 성공적인 스피치가 가능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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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치클리닉 1
- 스피치의 좋은 주제
1)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끌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2) 듣는 사람에게 유익해야 한다.
3)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4) 듣고 난 후에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5) 듣고 난 후에 기억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 스피치클리닉 2
- 주제를 쉽게 찾는 법
1) 일생동안 겪은 일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일을 떠올려 보자.
2) 가정생활 중에 잊을 수 없는 일을 떠올려 보자.
3) 직장생활 중에 겪었던 일을 떠올려 보자.
4) 여행 중에 발견한 교훈을 떠올려 보자.
5) 읽은 책 중에서 발견한 주제나 감동받았던 내용을 떠올려 보자.
6) 영화를 보고 발견한 주제나 감동받았던 장면을 떠올려 보자.
7) 신문이나 방송을 보고 알게 된 사건을 떠올려 보자.
8) 누군가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떠올려 보자.
□ 발표불안의 원인을 알면 쉽게 해결된다.
- 문제는 스피치 역량이다. 인지 행동적 측면에서 스피치 역량을 갖추고 발표를 하면 발표불안증은 극복이 된다.
- 발표불안증 때문에 다중 앞에서 쓰러진 경험을 가진 사람도 떨지 않고 당당하고 품위 있게 말을 잘하게 된다.
- 한국스피치교육센터 방문자 조사결과, 발표불안증 90%
스피치(speech)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우리 인간생활에 필요한 도구이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사회에서는 경쟁의 무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스피치교육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할 때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필자가 운영하는 스피치교육센터에서는 방문자(20세 이상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할 때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래서 말할 기회가 있어도 회피하고 만다.’는 응답자가 90%였다. 반면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10%가 ‘약간 그렇다.’고 응답을 하였다.
그런가 하면 ‘얼굴이 붉어져서 창피하다.’가 69%, ‘사람을 대할 때 눈을 볼 수가 없다.’가 59%였으며,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하다가 진땀을 흘린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78%나 되었다.
이 외에도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혼란스럽다.’가 78%, ‘말을 할 때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가 53%, ‘몸의 움직임이 무겁고,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으며, 자세가 불안하다.’가 72%였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로 볼 때, 다중 앞에서 심리적 긴장감 때문에 발표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가 있다.
발표불안의 원인도 다양하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매사에 조심하기를 강조해온 우리의 교육문화(가정이나 학고, 또는 사회)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보며, 조사에 따르면 ‘부모님으로부터 꾸중을 들은 과거의 좋지 못한 경험’이 35%, ‘여러 사람 앞에 나섰다가 망신을 당한 경험’이 53%였다. 그리고 성격과 관련하여 ‘매우 내향적이다.’가 38%, ‘내향적이다.’가 28%, ‘약간 내향적이다.’가 30%로 96%가 자신의 성격이 내향적이라고 답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98%나(매우 긍정적 30%, 긍정적 48%, 약간 긍정적 20%) 되어 스피치 능력만 갖추면 자신의 미래가 밝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처럼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발표불안을 불러오는 부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사고를 버리고, 올바른 스피치기법에 따라 말을 하면 자신감 있게 말을 잘할 수 있다.
물론, 한 순간에 바뀌는 것은 아니며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화법의 이론을 배우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기회를 자주 갖게 되면 자신감이 생겨서 당당하게 말을 잘할 수 있다.
스피치교육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 연단 앞에 나서서 발표를 할 때는 마치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처럼 잔뜩 긴장을 하고 연단공포를 느끼다가도 막상 발표를 마치고 나면 통쾌함을 맛본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스피치교육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보다도 말의 ‘내용’으로, 말하는 사람 스스로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주제를 정해서 적절한 소재를 활용하여 짜임새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음성표현에 따라 바르게 이해를 시키거나 말하는 사람이 의도하는 대로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며,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에 따라 내용과 상황에 걸맞은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적 측면이나 기능적 측면에서는 그다지 큰 불편을 겪지 않으나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떨려서 말을 못하겠다고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있다.
따라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스피치 능력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며,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인정받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발표불안 극복법
- 나도 우리집 안방에서는 떨지 않는다
1) 연단에 나설 때의 자세
연사가 연단에 오를 때는 청중을 둘러보아야 한다. ‘인상은 좋은가 나쁜가.’에서부터 체격, 옷차림 걸음걸이는 물론 교양과 인격까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고, 긴장감도 해소할 수가 있다. 그리고 청중에게도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으며, 시선 집중의 효과도 거둘 수가 있다.
어떤 연사는 연설 솜씨는 그다지 좋지 못하나 연단에 오를 때의 태도가 당당하고 믿음직스러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런 연사는 청중의 시선을 집중시켜 연설의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어떤 연사는 연설 기교는 넘치지만 용모나 걸음걸이 등이 좋지 못하여 연설을 성공시키는데 상당한 애를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모름지기 연사는 미리 준비한 내용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가짐으로 자연스럽게 걸어 나가야 한다. 초조한 마음을 없애고 안정된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가야만 청중으로 하여금 자신감에 넘치는 연사로 보인다. 그리고 등단하면서도 등단 후의 손과 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몸가짐은 어떻게 할 것인가, 국기에 대한 예의는 어떻게 갖추며 청중에게는 어떻게 인사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마이크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생각해야 하며 어느 정도 높이의 소리로 시작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장난스러운 태도나 아무 생각 없이 등단하는 가벼운 연사는 등단 할 때부터 실수를 하기 쉬우며, 첫마디가 잘못 나오면 연설 전체를 망치기 쉬우므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자연스럽고 당당한 자세로 걸어 나가야 한다.
2) 발표장의 상황 파악 및 분위기 파악
흔히,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면 긴장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표를 하기도 전에 긴장부터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실수 없이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방어심리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다. 다시 말하면 발표를 잘하지 못해서 겪게 될 문제 때문에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이다.
따라서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발표 내용이나 표현 방식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발표 장소와 참석 청중에 대한 사전 파악이 필요하다. 즉, 준비를 철저하게 하면 자신감이 갖춰질 것이며, 발표장이 안전하고 낯익은 곳이라거나 참석 청중들이 가족이나 친구처럼 편안한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해소될 것이다.
3) 대기 중의 자연스러운 자세
발표장에서 대기하고 앉아있을 때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참석 청중들을 자연스럽게 보면서 상황에 적응을 하도록 해야 한다. 또 자연스러운 몸의 움직임에 따라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스스로 긴장감을 해소하도록 하여야 한다.
4) 등단할 때의 동작
발표자가 호명을 받는 순간에 갑자기 긴장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호명을 받고 등단을 할 때도 자연스러운 자세로 청중을 향해 눈인사를 하면서 걸어 나가면 된다.
5) 인사하기 전과 인사 후의 자세와 호흡
연단 앞에 나가서 청중에게 인사를 하기 전에도 자연스러운 마음가짐과 태도로 청중을 둘러보면서 호흡을 가다듬어야 한다. 그리고 단상의 마이크 조절이나 발표 자료 정리를 한 다음에 인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인사를 하기 전에 청중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하는 마음으로 청중을 향해 인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인사를 마친 다음에도 단상의 마이크나 자료, 또는 청중을 자연스럽게 들러보면서 호흡을 가다듬은 다음에 말을 할 때는 청중을 보면서 해야 하겠다.
6) 발표 과정에서의 동작과 호흡 및 시선 배치와 제스처
발표를 할 때는 청중을 보면서 '이제부터 나의 생각을 발표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해야 한다. 그리고 발표 내용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동작이나 제스처를 사용하면서 말하고, 청중을 고르게 보면서 말해야 한다.
발표할 때의 첫 마디는 호흡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짧은 것이 좋으며, 처음 시작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처음 시작부터 긴 문장(복합문장)을 한꺼번에 말하면 호흡에 부담을 느껴 긴장감이 고조되기 때문에 짧은 문장(단순문장)으로 말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띄움과 쉼의 조절을 적절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들숨을 쉽게 하기 위하여 한 마디를 말하고 난 다음에는 고개를 반듯하게 들면서 들숨을 들여 마시고, 다시 말을 할 때는 날숨을 쉽게 하기 위하여 고개를 앞으로 약간 끄덕이면서 말하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특히, 강조할 말이나 감정을 포함해야 할 말은 들숨을 충분하게 한 다음 내쉬는 숨을 쉽고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고개를 앞으로 끄덕이면서 적극적으로 말하면 좋다.
더불어서 말하는 사람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손짓, 몸짓 등의 제스처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제스처는 말하는 사람에게는 생동감을 갖게 해 주며, 청중들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발표 중간에 거북스러운 상대와 눈빛이 마주쳤다거나 실수를 하는 등의 돌발 상황을 맞게 되면 긴장감을 느낄 수가 있다. 이럴 때는 긴장감에 대하여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차분하게 여유를 가져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이야기덩어리가 끝나고 다음의 이야기를 하게 될 때, 그 사이를 충분히 활용하여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면서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하여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면 된다.
☞ 말을 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1) 체면을 버려라.
2) 자존심을 버려라.
3) 권위의식을 버려라.
4)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5) 완벽하게 잘해야 된다는 마음을 버려라.
6) 긴장감을 털어버려라.
7) 자연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져라.
8) 상황에 적응하여라.
☞ 실기 실습 요령
- 본 센터 대표강사 전대수 회장의 강의 광경
1) 발표를 하기 전에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하자.
2) 안정된 마음가짐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하자.
3) 참석자 또는 청중들과 미리 눈인사를 하도록 하자.
4) 호명을 받고 연단 앞으로 나가서 다시 한 번 참석 청중들을 둘러보도록 하자.
5) 인사를 마친 다음에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청중을 둘러보거나 발표할 자료를 살펴보도록 하자.
6)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이 안정될 때 천천히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자.
7) 발표할 내용과 상황에 따라 띄움이나 쉼의 간격을 조절하면서 말하자.
8) 음의 고저, 속도, 감정 등에 관심을 가지고 표현 기교에 변화를 주면서 말하도록 하자.
- 본 센터 대표강사 전대수 회장의 군중 연설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