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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의 전설
뒷 표지1 웅변정신은 오늘의 삶을 밝히고 미래 인류를 행복으로 이끄는 정신이다. 개화기의 웅변정신은 잠들어 있던 민족의 의식을 깨우고, 일제강점기의 참 목소리는 저항의 불꽃이 되어 민족의 가슴에 독립의 희망을 지폈으며, 현대사회에는 더 나은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시민의 목소리로 이어졌다. 시대와 목소리의 모습은 달라졌어도 그 근본정신은 변하지 않았다. 진실을 말하는 용기,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양심,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신념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웅변정신은 국경과 이념의 벽을 넘어 인류의 공존과 평화를 지향한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대화와 설득으로 갈등을 풀며, 말과 행동으로 평화의 길을 열어가는 것, 이것이 오늘 우리가 이어가야 할 참 목소리의 사명이다. 시대를 깨운 목소리에서 민족의..
책 소개 내 인생의 항법장치는 무엇인가? 나는 개화기의 여명에서 일제강점기의 어둠을 지나 현대사의 굴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마주한 끝에 비로소 하나의 소중한 정신을 발견했다. 그것은 웅변정신이었다. 그것은 연단 위의 목소리로 울려 퍼졌고, 글 속에 깃들어 있었으며, 행동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때로는 인간의 삶 깊숙이 스며들어 말없이 세상을 일깨웠다. 그 안에는 진실과 정의를 향한 의지,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는 양심,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숭고한 뜻이 담겨 있었다. 나는 그 정신이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잠든 사회를 깨우며,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위대한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자 문득 지나온 내 삶이 아쉽게 다가왔다. 이 소중한 의미를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내 삶도 한..
► 후 기- 책장을 덮기 전에 잠시 멈추어 생각한다 마침내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었다. 긴 시간이었고, 때로는 너무 고독한 길이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시대마다 핀 참 목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대의 한복판에 서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누군가는 조국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고, 누군가는 말 한마디 때문에 감옥에 갇혔다. 어떤 이는 총칼 앞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어떤 이는 자신의 몸을 던져 말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정신으로,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 묻고 싶었다. 그들이 신념으로 들려준 참 목소리는 웅변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수많은 사람을 통해서 알았다. ..
웅변정신 시대마다 핀 참 목소리전대수 지음 읽고 덮어도 가슴은 끝내 잠들지 않는다! 도서출판 새벽
웅변정신시대마다 핀 참 목소리 ▰ 목 차 ▰ 서 문/ 지은이 제1부/ 개화기에 핀 참 목소리 1. 개화기 선교사들이 심은 씨앗2.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그리고 연단의 불꽃3. 개화기의 선비정신과 웅변 정신 제2부/ 일제강점기에 핀 참 목소리 1. 3⸱1운동, 독립을 외치다2. 광주학생독립운동, 항일의 횃불을 들다3. 민족의 새벽을 깨우는 여성 웅변가들4. 민족혼을 불태운 동경 유학생들5. 박열, 끝내 꺾이지 않은 정신 제3부/ 현대사회에 핀 참 목소리 1. 마산의 함성, 전국으로 번진 불길2.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4⸱19 혁명3. 5월의 희생, 민주주의의 꽃으로 피어나다4. 6월 민주항쟁의 뜨거운 함성5. 온몸을 불사른 한 노동자의 외침6. 독도영유권과 웅변가의 끈질긴 투쟁7. 시대를 깨운 여성..
☛ 서 문 지은이 전대수 연단에 서지 않아도 시대를 향해 외친 사람들,그들도 웅변가였다. 인간에게 말이란 단순한 음성의 조합이 아니다. 그것은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삶의 뜨거운 고백이자, 한 시대의 영혼을 흔드는 울림이다. 흔히, 웅변이라고 하면 단상 위에서 목청을 높이는 소리의 기교나 화려한 수식어를 떠올린다. 그러나 진정한 웅변은 소리의 크기가 아닌 ‘정신의 무게’에서 시작된다. 말이 그 말을 내뱉는 사람의 인격과 삶을 담아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를 돌아보면, 위대한 웅변은 반드시 큰 목소리로만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은 아니다. 한 줄의 글이 사람의 가슴을 깨웠고, 한 사람의 행동이 시대의 양심을 일깨웠으며, 침묵 속에서 보여준 한 사람의 삶이 수많은 사람의 말보..
전대수 전 서울시의원, '화술클리닉' 출간 저자 전대수【서울=뉴시스】6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해왔던 전대수 전 시의원이 화술책 '성공을 위한 화술클리닉(범우사)'을 출간했다.'화술로 인생을 바꾼다'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말을 잘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화술지침서.11일 전대수 전 의원에 따르면 책의 내용은 화술의 이론과 더불어 스스로 화술 능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화술클리닉' 코너를 별도로 두고 있다.총 8편으로 '뛰어난 화술로 성공을 창조하라'와 '나도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화술로 나의 인생을 바꾼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전대수 전 의원은 화술전문가로 꾸준한 저술 작업과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대표적인 저서로는 '정통웅변술'과 '연설법원리', '선..
논설위원 전대수 향토문화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 지역은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이 아니다. 오랜 세월 삶의 흔적이 쌓이고, 선조들의 숨결이 이어져 온 역사의 터전이다. 그 터전에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전통, 풍습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향토문화라고 부른다. 향토문화는 박물관 유리 진열장 속에 잠든 오래된 유물이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어지고, 내일을 향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뿌리 깊은 나무가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듯, 향토문화를 간직한 지역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는다. 오늘날 지방소멸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소년들은 도시를 향해 떠나고, 인구는 줄며, 지역경제는 활력..
논설위원 전대수 향토문화는 왜 계승 보전되어야 하는가? 문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한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땀, 그리고 기쁨과 슬픔이 켜켜이 쌓여 하나의 문화가 된다. 그 문화는 세월의 강을 건너 오늘의 우리에게 이르렀고, 우리는 그것을 향토문화라 부른다. 향토문화는 과거의 흔적이 아니다. 선조들이 후손에게 남겨준 가장 값진 유산이며,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다시 물려주어야 할 시대적 책임이다. 만약, 한 지역의 향토문화가 사라진다면 그 지역의 역사도, 정체성도, 공동체 정신도 함께 사라질 것이다. 뿌리가 잘린 나무가 결국 말라가듯 향토문화를 잃은 지역은 미래를 향한 생명력을 잃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놀라운 발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
전대수/ 논설위원 향토문화는 민족의 뿌리이며,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다 오늘날 우리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첨단 문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문명이 발전할수록 우리 마음 한편에는 쉽게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생긴다. 그것은 바로, 고향의 냄새요, 조상의 숨결이며, 오랜 세월 한 지역의 삶 속에서 이어져온 향토문화이다. 이러한 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 백년, 때로는 천년의 세월을 견디며 한 지역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생활이 어우러져 형성된 삶의 결정체가 바로 향토문화이다. 그러므로 향토문화를 지키는 일은 과거를 보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물려주는 숭고한 책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경제개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