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교육 114

전문성을 갖춘 수원스피치, 용인스피치, 광주스피치, 성남스피치, 분당스피치학원 선택 추천! - 본 센터만의 30년 노하우, 발표불안 해소와 스피치전문 교육!

재첩국 2022. 2. 3. 12:41

- 본 센터 전대수 대표

30여 권의 스피치관련 저서를 가진

국내 최고 전문가 전대수 회장 직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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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피치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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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교육으로 발표불안 해소한다.

 

발표불안이란, 말 그대로 발표를 할 경우에 부정적인 사고에 따라 심리적으로 갈등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곧 사회불안증의 하위 개념이며, 발표 상황에서만 느끼는 현상이기 때문에 치료를 필요로 하는 병은 아니다. 그러나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발표 역량을 갖추면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를 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해서 발표의 내용적 측면에서 볼 때 하고자 하는 말이 만족스럽고, 기능적 측면에서 원활하게 표현할 줄 알면 발표에 불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듣는 청중이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 주기 때문에 긍정적 사고에 따라 자신감을 갖게 된다.

 

당신의 발표불안, 원인부터 알아야 한다!

 

그러나 스피치기법인 발표 능력을 갖추기 이전에 발표불안의 원인이 부정적 사고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부정적 사고는 과거의 좋지 못한 경험을 바탕으로 떠오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덕적 성품이 강할 뿐만 아니라 인격을 존중하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면 체면이나 자존심, 또는 권위를 의식하여 방어의식을 갖기 때문에 부정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밖에 없다.

 

물론, 부정적 사고에 따라 조심을 하거나 신중하면 오히려 효과적인 발표 역량을 보일 수가 있으나 비합리적인 사고에 빠지면 심리적 갈등과 정신적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발표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선입견이나 편견, 또는 고정관념이나 흑백논리, 그리고 열등감에 따라 자신의 단점이나 결점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경우와 발표 중에 실수를 하여 망신을 당한다거나 실패하는 상황을 상상하는 경우에도 갈등과 불안에 빠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발표를 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완벽주의에 빠지는 경우에도 비합리적인 상황을 불러오기 때문에 발표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비합리적 사고를 떠올리지 않도록 발표 준비를 충실하게 하여야 하며, 발표의 본질에 따라 내용 전달에 집중하는 올바른 발표 방법을 알아야 한다.

 

- 분당 한국스피치교육센터 대표 전대수의 연설광경

발표불안 해소 전략을 알아야 한다.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할 때는 형식보다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발표의 목적에 따라 어떤 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여 말하면 긴장감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발표를 잘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1) 3파 전략

 

무엇보다도 먼저 세 가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 장소 파악과 사람 파악, 그리고 상황 파악을 먼저 하여야 한다. 말할 장소의 구조는 어떠하며, 이용할 도구는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가를 알아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연단을 이용하면 연단 점검도 필요하고, 마이크를 이용하면 마이크의 작동이나 음량을 미리 점검을 해 두면 마이크에 대한 불편이 없을 것이다. 특히,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다면 리모컨작동 여부도 미리 점검을 해 두어야만 발표 도중에 오작동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야 긴장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인간관계가 좋아야 하며, 발표 당일에도 인사를 나눈 다음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하여 친밀감부터 가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중요한 발표를 할 때는 참석자 증에서 발표 전에 미리 보고를 해야 할 분이 있으면 사전에 보고를 할 필요가 있으며, 발표와 관련하여 의논을 할 부분이 있으면 의논을 하거나 대화를 통하여 참석자들의 의향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무엇보다도 청중의 입장을 알고 발표를 하면 내용의 표현 전달 방식도 바르고, 청중의 호응도가 높을 것이다.

 

또 말하는 사람은 상황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사회자가 소개를 하면 사회자를 보면서 알았다거나 소개에 대한 감사의 표시부터 해야 하며, 절을 하더라도 청중을 둘러보고 절 받을 자세를 갖추도록 한 다음에 정중하게 절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서 두루두루 눈인사를 하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담긴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다. 그런가 하면 인사말을 하더라도 누구를 보면서 어떤 인사말을 할 것인지 상황을 살펴서 참석 청중의 입장에 맞는 인사말을 해야 청중이 인사를 받아줄 것이기 때문에 청중을 믿고 발표에 집중할 수가 있다.

 

2) 포기 전략

 

다음으로 청중 앞에서 발표를 앞두고 긴장이 되거든 긴장이 되거나 말거나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역설지향법이라고 하며, ‘떨면 안된다.’거나 떨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떨 테면 떨어봐라.’하면서 발표불안을 무시하고 발표에 열중하면 된다.

 

3) 무시 전략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단점이나 결점이 노출되지 않도록 은폐하려고 하면 체면이나 자존심, 또는 권위에 흠이 될까봐 눈치를 보다가 긴장을 하고 발표불안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완벽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단점이나 결점을 무시하고 장점을 생각하면서 발표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발표의 본질에 충실하면 청중은 발표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집중할 것이다.

 

4) 호흡 전략

 

발표 전에 청중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심리적 갈등에 따라 몸이 경직되고 호흡이 짧아질 수가 있다. 그러나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면 갈등을 해소할 수 없으며, 음성의 표현에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긴장감을 해소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발표에 집중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심하게 긴장을 한 나머지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불편하고, 정신적으로 혼란이 온다면 잠시 자리를 옮겨서 다른 사물을 보고 좋지 못한 생각을 털어버린다거나 심호흡을 몇 번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킨 다음에 발표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첫 마디를 말할 때는 풍부한 호흡량에 따라 불편 없이 매끄럽게 표현이 되면 안심이 되므로 처음 시작을 할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나서 말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5) 시선 전략

 

사람에 따라서는 시선공포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상대방이나 청중의 눈빛을 보는 순간 비합리적인 사고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상대방이나 청중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선입견이나 편견 등 엉뚱한 생각에 빠지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이 노출될까봐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발표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단점이나 결점, 또는 체면이나 인격보다 말하는 목적에 충실해야 하며, 청중의 입장을 알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발표 전부터 얼굴을 보면서 인사를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사람의 눈을 보면서 말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6) 자세 전략

 

다중 앞에 자주 나서본 경험이 많지 못하거나 발표불안을 느끼면 자세가 안정감을 잃고 불편할 수밖에 없다. 긴장감 때문에 몸이 경직되는가 하면 다리나 손가락을 떨면서 말을 하기 때문에 정신이 혼란스럽고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앉아서 대화를 하더라도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앉아야 마음이 편안해서 긴장을 덜하게 된다. 그리고 서서 발표를 할 때도 바르고 안정된 자세를 갖추고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하면서 말의 내용 전달에만 신경을 써야 한다.

 

7) 준비 전략

 

발표의 내용을 충실하게 준비하면 청중의 호응이나 좋은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내용은 청중이 들어서 즐겁고 유익한 내용이어야 하며, 가치 있는 주제에 따라 충실한 소재로 준비하되 짜임새 있게 준비를 하여 단상에 오르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갖추어진다. 따라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면 발표의 목적을 알고 내용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야 한다.

 

8) 신호 전략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표를 할 때 지나치게 격식을 따지고 형식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말은 형식보다 본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용의 전달 효과를 생각하여야 한다. 이를테면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 신호등보다 수신호를 우선으로 하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작동하는 신호등보다 상황을 알고 전진을 유도하는 수신호를 따라야 흐름이 원활한 것처럼 말을 할 때도 목적에 걸맞게 사실적으로 진정성을 담아야 말하도록 하여야 한다.

 

9) 20초 전략

 

청중에 대한 불신으로 긴장감에 빠지더라도 상황을 살펴서 청중의 입장을 알고 말하면 호응도가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사라지고 발표에 몰입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사말은 어떤 인사말이 적합할까, 그리고 어떤 말부터 하면 시선이 집중되고 잘 들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미리 준비를 한 다음에 말을 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 2~ 3마디 정도를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그렇게 하면 처음 시작 20초 이내에 자신도 모르게 긴장감이 사라지고 발표를 잘하게 된다.

 

10) 몰입 전략

 

청중 앞에 나서면 인격에 손상을 잊어서는 안 된다.’거나 발표를 잘해야 할 텐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면 비합리적인 생각들이 떠오르기 때문에 발표불안을 겪게 된다. 따라서 발표와 상관없는 생각이 떠오르지 못하도록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여야 한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선택적 주의라고 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다양한 정보들을 버리고 말하는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발표를 잘할 수가 있다.

 

 

떨지 않고 말을 잘하는 법 요약

 

1) 긍정적으로 사고 갖기

자신의 장점 발견하기(50가지 이상)

부정적 사고나 비합리적 사고에 빠지지 않기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하기

 

2)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말할 장소에 남보다 먼저 도착하기

사람을 보면 먼저 인사하기

적절한 제스처 사용하기

 

3)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지나치게 형식에 얽매이지 않기

남의 말투 흉내 내지 않기

암기식으로 말하지 않기

 

4) 진정성을 가지고 말하기

건성으로 말하지 않기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말하기

영혼이 담긴 말을 하기

 

5) 장소 파악하기

말할 장소 둘러보기

말할 장소 구조 파악히기

말할 장소에 빨리 적응하기

 

6) 사람 파악하기

말을 듣는 상대방의 입장 알기

말을 듣는 상대방을 가족처럼 생각하기

듣는 상대가 감동하도록 하기

 

7) 상황 파악하기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분위기 파악하기

상황을 움직이면서 말하기

돌발 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하기

 

8) 사전에 준비하기

청중이나 장소, 또는 상황을 고려한 말의 내용 준비

참고 자료나 도구준비

사전 점검이나 예절 갖추기

 

9) 말하는 목적 알기

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 이해시키기

말을 듣는 상대방을 감동하도록 하기

상대방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10)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기

말하는 내용이나 목적 외의 다른 생각은 버리기

말을 전하는 데만 집중하기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함께 몰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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