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과 돼지갈비골목 - 뚝섬 서울숲에서 즐기고, 돼지갈비 골목에서 추억을 만든다. 서울숲을 개장한지 벌써 2년이 되었다.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뚝섬 서울숲,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만들자고 나무를 심은 지 2년, 제법 숲이 울창해졌다. 누구나 서울숲에 와보면 영국의 하이드파크나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부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성동구의 뚝섬벌을 간질이며 흐르는 한강을 끼고 조성된 35만 평 규모의 서울숲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숲'이다.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생명의 숲에는 '자연생태숲'이 있고, '자연체험학습원'이 있다. 그리고 '습지생태원'이 있고, '한강수변공원'이 있다. 게다가 문화와 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원'도 있으니 생명의 숲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