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상식

용인스피치학원, 분당스피치학원 선택/ 발표불안증 해소- 떨려서 말을 못하시는 분

재첩국 2007. 6. 11. 18:21

당신은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자신감 부족으로 말을 잘못 하시는군요. 걱정 '뚝'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장애만 없다면 말입니다.

 

남 앞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말을 잘할 수 없다'는 부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결국 말을 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무엇이 부족하지만 말을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게 되면 잘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표시를 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내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어렵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짓없고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말을 하면  눈치를 보지 않고도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면이나 자존심에 따른 긴장감도 줄어들게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호흡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몸을 움직이지 많으면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몸이 굳어있기 때문에 마음이 경직될 뿐만 아니라 호흡을 자유롭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긴장감도 해소할 수 없지요. 따라서 말을 하는 사람은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호흡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량에 따라 적극적으로 말을 하면 긴장하지 않고도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거북스러운 상대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감 때문에 떨려서 말을 잘못하시는 분들은 상대방과 친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어려운 직장 상사는 '내 아버지나 내 형님'으로 생각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도 우리 친구들이라거나 '내 가족'처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만약, 직장 취업 면접을 보는 경우에는 면접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면접관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고 대하면 두려움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면접에 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말이 없는 사람은 주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주제는 무궁무진합니다. 사회 일반의 문제에서부터 학문 전반에 걸쳐 주변에 널려있는 것이 주제입니다. 그리고 주제에 따른 소재도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주제나 소재 때문에 입을 다물고 지낼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나 상황에 맞는 주제를 찾아 적극적인 대화의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는 가족과 함께, 그리고 직장에서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틈나는대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아니, 평소에 대화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 어느 순간에, 또는 단기간에 유창하게 말을 잘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화술'에 관한 책을 사서 읽거나 '스피치교육센터'에서 배우기도 하겠지요? 책은 가능하면 이론 중심의 전문서적보다 재미 삼아 읽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피치교육센터에서 배우시더라도 이론 설명만 듣거나 소리만 지르면 안되겠지요? 특히, '야외스피치'나 '지하철스피치'는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려다가 무안을 당하면 오히려 좌절감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피치코치가 저서나 논문이라도 있는지, 그리고 코치 자신이 남 앞에서 말을 잘하는지를 알고 배우셔야 합니다.

남 앞에서 말을 잘하지 못해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는 '화술' 관련 서적을 읽지 않아도, 스피치교육센터에서 장기간 배우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말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도 당신이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적극적으로 말하십시오. 당신은 틀림없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한국스피치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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