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피치교육센터 www.speech114.com 031) 707-1300 “결혼의 성공은 적당한 짝을 찾기에 있는 것 보다 적당한 짝이 되어 주는데 있다.”(텐드우드) 흔히, 결혼 적령기를 앞둔 미혼 남녀는 배우자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것은 교제를 하건 중매를 하건 마찬가지이다. ‘천생배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겠는가? ‘하늘이 맺어준 부부’라니 그만큼 쉽지 않다는 말일 것이다. 사실, 교제라고 하는 것은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사랑에 눈이 멀다보면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나서서 배필을 물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다. 그러나 어렵게 선택한 후보자(?)와 맞선을 본다는 것도 쉽지 않다. 평생을 함께 해야 할 배우자를 짧은 순간에 판단하고 선택을 하기가 어디..